학술/기술 기사 | 04
머신러닝 기반의 연안 침수리스크 평가와
그린-그레이 하이브리드 방재 전략
2026/03/22

김연중
한국환경연구원
부연구위원
anyseason@kei.re.kr
1. 서론
1.1 극단적 기상현상의 상시화와 연안의 위기
인류가 직면한 기후변화는 이제 먼 미래의 경고가 아닌 현실의 위협으로 다가오고 있다. 특히 한반도는 지난 10년간 강우강도가 점진적으로 증가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으며, 무엇보다 단시간 집중호우의 발생빈도가 급격히 늘어나는 경향이 뚜렷해지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기존 도시 배수 시스템의 설계 용량을 웃도는 강우로 인해 도시침수 피해로 직결될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특히 태풍의 발생 위치가 과거보다 점차 북상해 우리나라에 미치는 영향이 증가하고 동시에 해수면 상승·폭풍해일·고파랑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연안 지역의 침수 취약성은 더욱 심화되고 있다. 이러한 현상들은 집중호우의 시공간적 분포 변화와 함께 우리 연안 도시에 마주한 물리적 외력의 변화를 시사하고 있다.
1.2 인구 집중과 연안 인프라의 노출
우리나라 연안 도시의 인구는 2012년 27%에서 2025년 28.4%로 지속적인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부산 강서구와 같이 인구가 급증하는 지역은 해수면 상승이나 태풍 발생 시 잠재적 피해 규모가 기하급수적으로 커질 수 있다. 실제로 2100년까지 해수면이 최대 82cm 상승(해양수산부, 2023)할 것이라는 전망은 연안 저지대 홍수와 염수 침투가 우리 인류 사회뿐만 아니라, 생태계에도 치명적인 리스크가 될 것임을 전문가들은 경고하고 있다.

자료: 네이버 프리미엄콘텐츠(2023.5.23), “집중호우가 더욱 강력해지고 있다”, 검색일: 2025.8.24.
그림 1. 집중호우의 시공간 분포(좌: 집중호우 발생일수, 우: 집중호우 비율: 30mm/hr 이상)
1.3 하이브리드 인프라로의 패러다임 전환
과거의 연안 방재는 주로 제방, 방파제, 옹벽 등 콘크리트 구조물 중심의 ‘그레이인프라(Gray Infrastructure)’에 의존해 왔다. 그러나 이러한 방식은 막대한 건설 비용뿐만 아니라 해안 생태계 단절, 경관 훼손, 그리고 설계 용량을 초과하는 외력 발생 시 붕괴 위험이라는 한계를 지니고 있다. 이에 따라 최근 국제사회에서는 자연의 기능을 복원하여 방재 성능을 확보하는 ‘그린인프라(Green Infrastructure)’ 또는 ‘자연기반해법(NbS, Nature-based Solutions)’이 대안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본 원고에서는 그린-그레이인프라를 활용한 침수 저감 효과를 정량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체계를 제안하고자 한다. 특히 머신러닝 기법을 활용하여 부산광역시를 대상으로 침수 리스크 평가 체계를 구축하고, 그린인프라 도입 시의 리스크 감소율을 분석한 사례를 상세히 소개하고자 한다.
2. 탄력적 연안관리를 위한 인프라 현황 및 가치
2.1 연안도시 인프라 유형
기후위기로 인해 심화되는 연안 침수 리스크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전통적인 물리적 방어 시설과 자연의 완충 기능을 결합하여 방재 성능과 생태적 지속가능성을 동시에 확보하는 통합적 인프라 구축이 필수적이다.
먼저 그레이인프라(Grey Infrastructure)는 콘크리트 제방, 방파제, 배수관 등 인공적인 구조물과 공학 기술을 기반으로 구축되어 고파랑과 해일을 즉각적으로 차단하는 전통적인 물리적 인프라이다. 이는 설계 빈도 내에서 예측 가능하고 신뢰할 수 있는 방어 성능을 보장하여 극한 재해 시 지역 안전을 강화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지만, 고정적이고 경직된 구조적 특성으로 인해 급변하는 기후 변화에 적응하는 유연성이 부족하다. 또한, 분석 결과 침수 리스크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불투수면이 많은 ‘도시지역 비율’로 나타난 점을 고려할 때, 그레이인프라 위주의 획일적 개발은 장기적으로 침수 취약성을 높일 우려가 있다.

자료: 연안포털, “연안통합지도서비스”, 검색일: 2025.9.1을 이용하여 저자 작성.
그림 2. 연안도시 행정별 인구수
반면, 그린인프라(Green Infrastructure)는 사구, 습지, 해안숲 등 자연적인 요소나 생태계 기능을 활용하여 파랑 에너지를 감쇄하고 침수 및 침식을 완화하는 자연기반해법(NbS)이다. 이는 빗물을 지표면에서 직접 흡수하여 유출량을 줄임으로써 국지적 홍수 위험을 낮추는 버퍼 역할을 수행하며, 머신러닝 분석 결과 연안 침수 위험 확률을 평균 약 6% 감소시키는 실질적인 효과가 확인되었다. 특히 이러한 저감 효과는 침수 발생 확률이 매우 높은 고위험 지역보다는 기장군 일대와같은 중간 위험도 지역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고 가시적인 패턴을 보이는 특징이 있다.
마지막으로 하이브리드인프라(Hybrid Infrastructure)는 그린인프라의 생태적 완충 기능과 그레이인프라의 강력한 방어력을 전략적으로 결합하여 각각의 강점을 극대화하는 접근 방식이다. 예를 들어 해안 제방 앞에 맹그로브 숲이나 식생 호안을 조성하는 ‘리빙 쇼어라인(living shoreline)’ 기법을 적용하면, 구조물의 높이를 낮추어 건설 비용을 절감하는 동시에 생태계 서비스와 서식지를 확보할 수 있다. 따라서 향후 연안 방재 정책은 지역별 위험 변수의 중요도에 따라 두 인프라의 최적 조합을 도출하여 도시의 회복탄력성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패러다임을 전환해야 할 것이다.
- 그레이인프라(Gray Infrastructure): 방파제,호안, 배수펌프장 등 인공 구조물로 즉각적인방어 효과가 크나 유연성이 낮음
- 그린인프라(Green Infrastructure): 해안사구,습지, 갯벌, 해안숲 등 자연 요소로 구성되어파랑 에너지 감쇄, 수질 정화, 생물 서식지 제공 등 다각적인 편익 제공
- 하이브리드 인프라(Hybrid Infrastructure):두 방식의 장점을 결합한 형태로서 구조물 전면에 식생을 배치하거나, 투수성 재료를 사용하는 방식 등
2.2 그린인프라의 복합적 생태계 서비스
그린인프라는 자연적 요소를 네트워크 형태로 연결하여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그림 4>에서 설명하는 바와 같이, 그린인프라는 단순히 침수를 막는 방재 시설을 넘어 수질 정화, 열섬 현상 완화, 생물 서식처 제공, 나아가 지역 사회의 건강 증진과 부동산 가치 상승이라는 경제적 효과까지 창출한다. 특히 연안에서는 사구, 습지, 해안숲 등이 파랑 에너지를 감쇄하고 토양을 안정화함으로써 강력한 완충 지대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자료: EPA(2025), “Environmental Benefits of Green Infrastructure”, 검색일: 2025.8.19를 참고하여 저자 작성.
그림 4. 그린인프라의 혜택
2.3 인프라 유형별 방어 기제와 비용 효율성
연안 그린인프라는 유형별로 독특한 방어 메커니즘을 갖고 있다 연안 보호 기능(그림 5)을 살펴보면, 산호초나 굴망태는 강력한 파랑 에너지 소산을 담당하고, 염습지와 맹그로브는 침식 억제와 퇴적물 축적에 기여함을 알 수 있다. 특히 염습지나 맹그로브 복원은 구조물 건설 대비 훨씬 저렴한 비용으로도 상당한 방재 효과를 거둘 수 있어, 기후 위기 대응의 지속 가능하고 경제적인 대안으로 평가받고 있다.
- 산호초(115.62$/㎡)와 굴초(135.63$/㎡) 복원은 고비용 구조적 방어 효과를 제공하는 반면, 염습지(1.11$/㎡)와 맹그로브(0.1$/㎡)는 저비용으로도 높은 연안보호 효과를 발휘하여 기후위기 대응에 비용효율적임
3. 연안도시 침수리스크 평가체계
3.1 머신러닝 기반 평가의 필요성
기존의 수치해석은 물리적 법칙에 충실하지만 대규모 계산 시스템과 시간이 소요되어 실시간 대응에 한계가 지적되고 있다. 특히 해수면 상승과 지반 침하, 도시 확장 등 복잡한 비선형적 관계를 반영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 이에 비해 AI와 머신러닝은 위성 데이터, IoT 센서 자료 등 대용량 다차원 데이터를 빠르게 학습하여 패턴을 인식하는 데 탁월하다.
연안도시 재해 리스크 평가에 활용되는 대표적 방법론인 VESTAP, MOTIVE, IPCC AR6(IPCC, 2022), 해양수산부의 연안재해 취약성평가(연안재해 취약성 평가체계)를 각 방법의 특징, 평가 방법론, 장·단점 및 개선방안 등을 조사하였고, 선행 연구 사례들의 특성을 살펴보면 머신러닝이 어떻게 침수 취약성을 정교화하고 실시간 예측의 정확도를 높일 수 있는지를 여실히 보여준다.

자료: Bridges et al.(2015), p.4.
그림 5. 연안 그린인프라 유형 및 연안보호 관련 기능
3.2 Random Forest를 활용한 모델 구축 및 표준화
본 연구는 연안 침수 사상을 유발하는 복합적인 요인들 간의 비선형적 상호작용을 정량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머신러닝 기반의 통합 분석 모델을 구축하였으며, 데이터의 일관성을 확보하기 위한 정교한 표준화 과정을 수행하였다.
먼저 데이터 표준화 단계에서는 정부 부처별로 산재한 서로 다른 형태의 방재 데이터를 통합하는 작업을 시작으로, 조위(국립해양조사원), 강우량( 기상청), 고도·경사 및 토지피복(기후부) 등 각기 다른 해상도와 데이터 형식(벡터, 래스터 등)을 가진 이질적 변수들을 분석이 가능한 형태로 가공하였고, 이를 위해 모든 데이터를 동일한 공간해상도인 100×100m 격자로 재투영 및 리샘플링하여 시공간적 정합성을 확보한 단일 통합 데이터셋을 구축하였다.
모델 구축 과정에서는 공간 분석 및 환경 공학 분야에서 예측 성능과 변수 중요도 평가의 우수성이 입증된 랜덤 포레스트(Random Forest) 알고리즘을 핵심 기술로 채택하였고, 모델의 신뢰도와 객관성을 높이기 위해 다음과 같은 세부 사항을 적용하였다.
- 데이터 불균형 해결: 실제 침수 흔적 데이터와미발생 지역 데이터 간의 불균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언더샘플링(undersampling) 기법을 적용하여 학습의 편향성 방지
- 학습 및 검증 분할: 모델의 일반화 성능을 확보하기 위해 전체 데이터셋의 70%를 훈련 데이터로, 나머지 30%를 테스트 데이터로 엄격히 분리하여 검증 수행
- 반복 학습을 통한 신뢰성 강화: 단일 결과의 불확실성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결과값을 얻기위해 약 1,000회의 반복 학습(iteration) 실시
이러한 과정을 통해 도출된 최종 모델은 연안 침수 리스크 발생 확률을 0~1 사이의 범위로 정규화하여 산출하며, 1에 가까울수록 침수 위험이 매우 높음을 의미하는 확률적 위험도 지표로 나타내었다.
표 1. 국내 연안재해 위험성 평가방법

4. 리스크의 정량화와 저감효과
4.1 도시화와 침수 리스크의 상관관계
머신러닝 알고리즘인 Random Forest 모델을 활용하여 연안 침수 리스크를 분석한 결과, 침수 위험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토지피복 유형 중 도시지역 비율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도시화가 진행될수록 불투수면이 비율이 증가하여, 지표 유출량이 늘어나고 우수 저류 용량이 감소함으로써 침수 취약성이 높아진다는 기존 연구 결과를 정량적으로 뒷받침한다.
변수 중요도 순위는 대부분의 지자체에서 도시지역 비율, 경사도, 고도, 조위, 강수량 순으로 나타나 지형적 요인과 수문기상학적 요인이 복합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특히 부산광역시 수영구는 도시화가 침수 리스크에 미치는 영향력이 가장 높게 나타난 반면, 강서구는 상대적으로 낮게 분석되었다. 또한 지역적 특성에 따라 중요도 패턴이 달라지기도 하는데, 동구의 경우 도시화 다음으로 강우량의 영향력이 컸으며, 강서구는 조위값이 경사도와 유사한 수준의 중요도를 보여 해안 근접성과 조석 변동의 영향이 상대적으로 큰 것으로 확인되었다.

그림 6. 머신러닝 기법을 활용한 연안침수 리스크 평가체계 흐름도

그림 7. 시군구별 리스크 분석에 사용된 변수들의 영향도(influence)
4.2 그린인프라의 침수 확률 저감 실효성
본 연구에서는 자연기반해법(NbS)의 일환인 그린인프라, 특히 녹지공간의 침수 완충 기능을 정량적으로 평가하였다. 확률분포 분석 결과, 그린인프라 적용 시 연안 침수 위험 확률이 평균 6%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이러한 저감 효과는 지역별 위험도 수준에 따라 공간적 차이를 보였다. 침수 발생 확률이 1에 근접한 고위험 지역에서는 그린인프라의 저감 효과가 상대적으로 제한적이었다. 반면, 부산 기장군 일대와 같은 중위험 지역에서는 저감 효과가 상대적으로 유의미하고 공간적으로도 뚜렷한 패턴을 나타냈다. 이는 그린인프라가 중위험 지역에서 효과적인 방재 수단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5. 미래 지향적 연안 관리를 위한 정책적 제언
5.1 하이브리드 평가 및 데이터 통합 체계 구축
단기적으로는 본 연구에서 활용한 Random Forest 모델의 변수 중요도 분석을 상시화하여, 지역별 침수 원인(도시화, 조위, 강수 등)에 따른 맞춤형 방재 지도를 작성 연구가 필요하다. 이를 위해 기후부, 해수부, 행안부 등 각 기관에 분산된 수문기상 및 지형 데이터를 100×100m 격자 단위로 표준화하여 공유하는 ‘연안 방재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이 시급하다. 실시간 데이터 통합을 통해 모델의 예측 정밀도를 상시 업데이트함으로써, 기후 변화에 따른 극한 재해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의사결정 지원 체계를 마련해야 할 것이다.

그림 4. 연안 침수리스크 분석 결과(왼쪽: 그린인프라 미적용, 오른쪽: 그린인프라 적용)
5.2 제도 개선 및 자연기반해법의 활성화
제도적으로는 연안 정비 사업 시 그린인프라와 그레이인프라를 결합한 하이브리드형 설계를 의무화하는 로드맵이 필요하다. 특히 본 연구에서 입증된 바와 같이, 침수 저감 효과가 가시적으로 나타나는 중간 위험도 지역을 ‘NbS 중점 관리구역’으로 지정하여 그린인프라 보급을 집중해야 할 것이다. 또한, 도시계획 단계에서 그린인프라 최소 비율 규정 및 투수성 포장재 사용에 대한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그린인프라가 제공하는 평균 6%의 위험 확률 저감 효과와 다중 편익(탄소 흡수, 생태계 복원 등)을 비용-편익 분석(B/C)에 정량적으로 반영하여 투자 우선순위 재설정이 필요하다.
6. 결론: 지속 가능한 연안의 미래
기후 위기로 인한 연안 침수 리스크의 증가는 더이상 전통적인 콘크리트 장벽만으로는 방어하기 어려운 임계점에 도달했다. 본 연구는 머신러닝 분석을 통해 도시화가 침수 리스크의 핵심 동인임을 밝히는 동시에, 자연기반해법(NbS)이 실질적인 침수 완충 기능을 수행할 수 있음을 정량적으로 입증하였다.
결국 자연과 기술이 조화를 이루는 연안, 즉 그린-그레이 인프라의 전략적 배치를 통해 회복탄력성(Resilience)을 확보하는 것은 지속 가능한 연안 도시를 구축하기 위한 생존의 문제일 것이다. 본 연구에서 제안한 머신러닝 기반 평가 체계와 하이브리드 인프라 전략이 국가 연안 관리 정책의 핵심 동력이 되어, 기후 변화라는 불확실성 속에서도 안전하고 풍요로운 연안의 미래를 열어가는 정책적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
감사의 글
본 원고는 2025년도 한국환경연구원(KEI)에서 수행된 「연안 그린-그레이 인프라 침수리스크 감소 평가체계 구축」의 연구결과로 작성되었습니다.
참고문헌
- 연중 (2025) 연안 그린-그레이 인프라 침수리스크 감소 평가체계 구축, 한국환경연구원해 양수산부 보도자료(2023.3.9), “신(新)기후변화 시나리오 적용 우리나라 주변 해역 해수 면, 2100년까지 최대 82cm 상승 전망”, https://www.mof.go.kr/doc/ko/selectDoc. do?docSeq=49514&menuSeq=971&bbsSeq=10, 검색일: 2025.8.10.
- 네이버 프리미엄콘텐츠(2023.5.23), “집중호우가 더욱 강력해지고 있다”, https://contents.premium.naver.com/jiphyunnet/knowledge/contents/230522172502311tp, 검색일: 2025.8.24.
- 연안포털, “연안통합지도서비스”, https://coast.mof.go.kr/map/map.do, 검색일: 2025.9.1.
- Bridges, T. S. et al.(2015), Use of Natural and Nature-Based Features(NNBF) for Coastal Resilience, ERDC SR-15-1, Engineer Research and Development Center, pp.1-477.
- EPA(2025), “Environmental Benefits of Green Infrastructure”, https://www.epa.gov/green-infrastructure/environmental-benefits-green-infrastructure, 검색일: 2025.8.19.
- IPCC(2022), Climate Change 2022: Impacts, Adaptation and Vulnerability, Contribution of Working Group II to the Sixth Assessment Report of the Intergovernmental Panel on Climate Change (IPCC AR6 WGII).